굴포천 따라 떠나는 사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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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
오염으로 자취를 감췄던 청둥오리들이 하나둘씩 찾아들고, 잉어떼가 노니는 굴포천은 생태계가 살아난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천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은 걷기여행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주변 공원과 문화시설들 또한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즐기면서 배우는 생태문화공간 ‘부평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재난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배울 수 있는 ‘민방위 교육장’을 지나 유서 깊은 땅 부평을 알리는 ‘부평역사박물관’에서 우리 부평의 역사를 되돌아보자.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