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여름에 들어보는 소리꾼 박준영선생의 서도소리 배뱅이굿 완창

--

2011-06-23  <>

인쇄하기

▶▶▶ 서도소리란?
서도지방(북한 황해도와 평안도) 판소리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법적으로 보호를 받으며 전승되고 있다.
▶▶▶ 배뱅이굿이란?
한 사람의 소리꾼이 장구 장단에 소리와 몸짓을 섞어 배뱅이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공연하는 서도소리로 판소리와 공연법은 비슷하나 판소리가 북 반주로 남도육자배기소리가 되는데 비하여 배뱅이굿은 장구하나를 쓰는 것이 아니라 바라, 피리, 젓대, 해금을 쓰기도 한다.
▶▶▶ 배뱅이굿의 줄거리
문벌 높은 집안의 귀한 무남독려로 태어난 배뱅이는 태어날 때 어머니 꿈에서 비둘기 목을 비틀어버렸다 하여 이름을 배뱅이라 지었다.
귀엽고 곱게 잘 자랐으나 18세에 우연히 병을 얻어 죽게 된다.
그 부모가 딸의 혼령을 위로하기위해 굿을 하는데 엉터리 박수무
당이 교묘한 수단을 써서 거짓 넋풀이를 해 주고 많은 재물을 얻
어 간다는 내용
 일 시 : 7월 6일(수) 오후 7:30 / 누구나 / 3,000원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