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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봄을 느끼다!

-- 인근 지역 봄꽃 축제 소식 - -

201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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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봄을 느끼다!

지난겨울 혹독한 한파를 겪은 사람들은 더없이 봄꽃 향기가 그립다. 그러나 구제역 여파로 벚꽃 축제가 대폭 축소되거나 아예 행사를 취소하는 지역들이 많다. 인천에서도 봄꽃 축제의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구제역 때문에 멀리 이동하기도 힘든 이들은 부평 인근 지역의 축제로 눈을 돌려보자.
▶제 7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2011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오는 4월 8일(금)부터 19일(화)까지 여의서로(국회 뒤편 일대)에서 열린다. 이 기간은 차 없는 봄 꽃길로 진행되며, 문화예술 공연은 4월 13일(수)부터 4월 17일(일)까지 진행된다. 국제 거리예술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꽃 장식 전시회 등 꽃, 자연, 인간과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제 13회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
도당산 벚꽃축제가 오는 4월 16일(토)~17(일)에 도당산 벚꽃동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불꽃놀이, 어린이 글짓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지역 문화 공연팀을 초청해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이외에 벚꽃 구경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부평에서는 산곡3동의 현대아파트 단지에 조성된 벚꽃길과 박물관 공원(삼산2동)에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고영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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