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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제8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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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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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주간 제 8기 박물관대학을 진행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의 주제는 “논쟁과 반추, 동북아시아 역사관계에 대한 재인식” 으로서, 상반기에 진행된 제7기 박물관대학 “경술국치 100년, 민족수난사의 새로운 조명”의 연장선.
상반기에 진행된 7기 박물관대학이 경술국치 100년을 맞이하여 지난 아픔의 역사를 살펴보고 우리 조상들이 자주독립을 위해 흘린 노력을 살펴보았다면 제 8기 박물관대학은 동북아 3국의 새로운 역사관계 정립을 위한 미결의 역사문제와 함께 앞으로 우리가 이에 대응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 살피는 현재와 미래를 위한 교육이라 집약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수강생들의 흥미와 참여율만을 생각했더라면 요즘 사극에서 다룰 법한 자극적인 소재의 주제를 선택했겠지만 지역 내 유일한 역사검증기관으로서 지역민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 및 역사적 사실 전달을 위해서 다소 내용이 어렵고 무거운 내용인 이번 주제를 선택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박물관대학은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9월 28일(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마감접수로 이루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홈페이지 참조(www.bphm.or.kr) 및
전화문의(☎515-6472)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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