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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가족’ 선정된 민재네

-1년간 963권 읽어… 날마다 도서관 가요-

201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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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가족’ 선정된 민재네

민재네(7. 청천동 금호아파트)는 책부자다. 집에 책이 많기도 하지만 많이 읽은 것으로도 부자다. 46회 도서관주간에 북구도서관 가족부문 ‘모범이용자’상을 받았고 상반기 ‘책읽는 가족’으로도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와 북구도서관으로부터 인증서도 받았다. “거의 매일 가요.” 민재 엄마 오매자 씨는 독서야말로 모든 것의 바탕이 된다는 믿음으로 책읽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민재가 유치원 가는 평일엔 오매자 씨가, 유치원이 쉬는 토요일엔 민재와, 일요일엔 아빠와 다함께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낸다. 지난 한 해 동안 읽은 책은 963권, 하루 3권 가량 읽었다는 계산이다.
아이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글을 깨치더라도 소리 내어 읽어주기는 엄마의 몫이라고. 또래에 비해 언어습득이 빠르고 이해력이 뛰어난 민재가 그 결과를 증명한다. 이현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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