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정명 700주년 기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상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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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정명(定名) 700주년 기념 토요상설무대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 8일과 5월 22일 저녁 8시에 연다.
월 8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뮤지컬 “어린이 환경 뮤지컬 꽁가꽁가 곤충 대작전”(올리브&극단곰달래)을 공연하고 5월 22일에는 성인을 위해 (사)서도소리배뱅이굿 보존회 인천지회에서 "배뱅이 굿과 함께하는 서도소리"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토요상설공연을 기획한 부평역사박물관 최인호씨는 “토요상설공연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2010년은 부평이라는 이름을 정한지 7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이를 기리기 위해 올해 토요 상설공연에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고 한다.
공연은 다양한 꽃들과 나무가 어우러지고 굴포천이 흐르는 박물관공원내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bphm.or.kr)이나
전화(515-6471~3, 최인호)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2)515-6471(부평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