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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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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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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그대 그리고 나

김 형 구 (부평1동)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가을 깊은 밤
거리를 불어가는 바람소리
들으며
한권의 책을 읽어 보신 일이 있는지요?

잠이 오지 않는 밤엔 뜨지도 않은 가슴속 별들을
하나, 둘 헤이다가 지쳐 뜨거운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으신지요?
흐르는 것은 세월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라고 들었습니다.
행복하고 고즈넉한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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