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로)

2. 조선 태종(1413년)때에 팔도(八道)제를 실시하면서 붙여진 부평의 지방행정기관 명칭으로 청사가 지금 현재 계양구 계산동에 소재하며, 인천시 유형문화재 2호로 관리되고 있다.
4. 부평구의 옛 행정구역 명칭중의 하나로 ‘통수정(通水停)’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하며, 부평동, 부개동, 구산동이 이 면의 관할구역으로 포함되었다. 경인로에서 부평 굴다리오거리로 꺾어지는 사거리를 ‘OOO 사거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6. 산곡1.2동 일대를 지칭하던 지명으로 일제 때 산곡리를 일본식으로 개칭하여 하쿠바(白馬町)로 했는데 해방되자 우리말로 바꾸어 불러 굳어진 지명.
8.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부평구청을 지나 부천시 경계까지의 도로로 고려 충렬왕 34년(1308년) 계양도호부가 승격되어 생긴 행정기관의 명칭을 따서 지은 길 이름.
9. 굴다리오거리에서 부평시장역오거리 사이의 도로 이름. 부평역전 일대의 옛 명칭을 따서 지은 길 이름.

 

(세 로)

 

1. 부평의 중심도로라는 뜻으로 부평에서 경인고속도로 부평인터체인지까지 폭 45m의 큰길 이름. 3.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인천으로 올 때, ‘부평이 처음 시작되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부평의 관문이란 뜻으로 붙여진 동 명칭으로 한말에 ‘말무덤’이 있어 마분리라 불렸던 곳.
5. 삼산동의 옛 행정구역 명칭(○○리)으로 ‘뒤에 큰우물’로 인하여 마을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 ‘뒷우물’이란 뜻.
7. 청천1동과 청천2동 경계를 이루는 길로 부평삼거리역에서 시작하여 계양구 효성동까지를 구간으로 하는 길의 이름. 고려시대 말을 사육하던 곳에서 유래된 이름.
9. 도로명주소등 표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에 도로폭에 따라 도로위계를 3가지로 구분하였다. 이중 폭이 40m이상이거나 왕복8차로 이상인 도로를 지칭하는 말로 흔히 큰 도로를 이렇게 부른다.

 

▲지난호 정답
(가로) 1. 현충일 3. 견적서 5. 오물 6. 의심 7. 생각 9. 기창
10. 곶감 12. 롤러코스터 14. 화원
(세로) 2. 충성심 3. 견물생심 4. 서양 6. 의술 8. 들창코 9. 기러기
11. 감사원 13. 스승

 

▲ 당첨자 : 박미애(부개3동) 정재호(부평1동) 선지은(삼산2동)
이윤미(산곡4동) 김한나(십정2동)

자료제공 : 지적과 새주소관리팀 (☎ 509-8030)

 

<403-701>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로 266(부평동 879) 부평구청 문화홍보과 부평사람들 담당자 앞 (우편접수에 한해 8월 10일 소인분까지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