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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우수업체 ‘천리향 양꼬치구이’

-쫄깃한 양꼬치와 매콤한 온면의 환상 궁합-

2024-12-27  <발행 제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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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평구 맛 자랑 경연대회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천리향 양꼬치구이’는 중국 본토의 맛을 살린 중식당이다. 25년 경력의 조선족 출신 송호섭 대표는 매년 최소 3번 중국을 방문해 다양한 요리의 맛과 기법을 연구하고 있다.

+ 취재기자 배천분

 

이곳의 양꼬치는 송 대표의 특수 비법으로 일주일 이상 숙성해 잡내가 없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송 대표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기본 찬과 함께, 직접 개발한 12가지 소스와 향신료를 사용한다. 특히, 쯔란(향신료 씨앗)은 양꼬치 소스에 뿌려서 독특한 향을 더해준다.”라고 말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온면은 양꼬치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마라의 매콤함이 더해진 온면은 쫄깃한 면발과 함께 매운 맛과 고소한 향이 입맛을 돋워 양꼬치와 같이 먹으면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천리향 양꼬치구이는 동암역 먹자골목에서 10년 넘게 장사를 하고있어 꾸준히 찾는 단골들이 많다.
그중 김수현 씨는 이곳의 양꼬치를 애호하는 단골로 “처음 친구들과 우연히 들렀다가 맛이 너무 독특하고 좋아서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왔다. 다른 곳에서 먹어본 양꼬치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신선하고, 양 특유의 잡내도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2020년에도 부평구청 맛있는 집에 선정된 ‘천리향 양꼬치구이’는 찹쌀탕수육과 찹쌀해물누릉지탕 등 간단한 식사 메뉴도 있어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킨다.
이 외에도 깔끔한 내부와 별도 방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매주 화요일 휴무이며,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주소 :  부평구 열우물로49번길 28, 2층(십정동)
문의 :  ☎ 032-422-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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