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우수업체 ‘미담 맛을 논하다’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는 정통중화요리-
2024-09-24 <발행 제342호>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에서 우수업소로 선정된 ‘미담 맛을 논하다’(이하 미담)는 청천동 중식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난 경연대회에는 ‘동파육’과 새콤달콤하고 고소한 ‘중화 냉면’을 출품해 그 맛을 인정받았다.
+ 취재기자 배천분
미담의 요리는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60여 가지 메뉴가 있다. 원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재료에 호텔 출신 화교 요리장의 솜씨가 더해져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전가복, 유린기, 홍소우육면, 미담 중화 냉면은 일반 중국집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손님 권현정(산곡2동) 씨는 “지인 소개로 부모님을 모시고 이곳에 처음 방문했다. 시설도 깨끗하고 다양한 요리에 놀랐다.”라며, “점심 특선으로 유산슬, 깐풍기, 깐쇼새우 등 코스요리가 나오는데,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와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 소스가 일품인 유린기가 특히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성민 대표는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창의적인 메뉴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 그 맛을 요리에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언제나 고객을 우선으로 그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담은 80석의 좌석이 갖춰져 있어 회식이나 가족 단위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연중무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담 맛을 논하다
주소 : 부평구 마장로384번길 12(청천동)
문의 : ☎ 032-5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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