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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우수업체 ‘랑랑 마라탕’

-신선한 재료와 얼큰한 마라소스의 환상 조합-

2024-08-28  <발행 제3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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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 마라탕’은 23년 전통의 중식집으로 부평문화의거리 맛집으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건물 외관에서부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려한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봉균 점장은 중식·양식·한식 등 다양한 요리를 8년간 경험하고 연구하며 음식에 진심을 쏟았다. 중국을 오가며 꾸준한 연구 끝에 중식이면서 가장 한국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 랑랑만의 특별한 음식이 탄생했다.
맛자랑 대회 출품작인 ‘산더미 마라전골’은 풍성한 채소에 고소한 우삼겹을 산더미처럼 쌓고 얼얼한 마라소스까지 푸짐하게 담은 얼큰한 전골 요리다. ‘랑랑 마라탕’은 야채, 고기, 꼬치, 당면 등 식재료를 자유롭게 넣고 원하는 맵기로 얼얼하게 끊인 이곳의 대표 국물 요리다. ‘마라상궈’는 마라소스에 각종 식재료를 자유롭게 넣고 불맛 가득 얼얼하게 볶아낸 맛으로 감칠맛이 그만이다.
그 밖에도 많은 종류의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특수 제작한 쇼케이스에는 배추, 청경채, 완자와 꼬치, 각종 버섯 등 52가지의 신선하고 청결한 재료를 갖추고 있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주경숙 씨는 “맛 조절이 가능하며 내가 원하는 재료만 담아서 요리를 직접 할 수 있어 정말 좋다.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 소스 등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자주 찾고 있다.”라고 좋아했다.
김운경 씨는 “주변 지인의 맛집 소개로 오늘 처음 왔다. 마라탕을 처음 도전하는데 초보자도 편하게 도전해 볼 만한 맛이다.”라고 말했다.
박 점장은 “학생들이 마라탕을 많이 찾는다. 성인이 돼서도 맛을 잊지 않고 찾아 올 수 있도록 꾸준히 맛으로 자리를 지키고 싶다.”라며, “항상 음식 트렌드에 신경 쓰며 최고의 맛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음식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 취재기자 김수경

 

랑랑 마라탕
주소 : 부평구 부평문화로80번길 16(부평동) 1층
문의 : ☎ 0507-1303-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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