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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개최

-부평구 손꼽히는 중식 맛집 여기!-

2024-07-25  <발행 제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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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부평 대표 맛집 발굴을 위해 2024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업소 6곳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부평을 대표 할 중식 음식점 경연대회로, 15개 업소가 참가해 특색 음식을 선보였다.

+ 취재기자 배천분

 

경연대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심사위원 5명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맛·조리, 식재료 간의 구성·조화, 전문성, 서비스 및 환경 분야별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예의 우수업소로 뉴욕반점, 랑랑,  미담 맛을 논하다, 북경소관, 진향 중화요리, 천리향 양꼬치구이가 선정됐다.
<미담 맛을 논하다> 박성민 대표는 “주위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부드러운 식감의 돼지고기 ‘동파육’과 새콤달콤하고 고소한 중화 냉면을 출품했다.”라며, “앞으로도 메뉴의 다양화와 전문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산업 발전과 나눔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 코디네이터 문민정 학과장은 “모든 업체가 각자의 노하우와 열정과 자부심을 품고 대회에 참가했다. 심사 기준에 따라, 당일(며칠에 걸쳐 평가한 후 평균값이 아닌 평가 당일) 나오는 음식을 평가하다 보니 그날 사정에 따라 점수가 낮게도 높게도 될 수 있다는 점이 어려웠다.”라며, “심사위원들의 쓴소리에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업체 대표들의 멋진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상장(훈격 : 구청장)이 수여되고, 부평구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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