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맞춤 제작 디자인 포토 청첩장 ‘라이크 크레이지’
-예비부부의 사랑과 개성을 담은 특별한 청첩장-
2024-07-25 <발행 제340호>
<부평에서 청년하라>
2024년 제1차 청년창업 재정 지원사업에 선정된 라이크 크레이지(대표 김혜원)는 ‘기억에 남을 특별한 포토청첩장을 만들어 드린다’는 사명감으로 고객의 개성과 감성을 반영한 맞춤 제작형 포토 청첩장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 취재기자 서명옥
김혜원 대표는 “신문 청첩장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신문 기사의 1면 타이틀을 장식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결혼을 알리기 위해 전달하는 청첩장의 의미가 소식을 알리는 신문과 의미가 통한다는 생각으로 Wedding Newspaper 청첩장이 탄생했다.”라며, “신혼집 인테리어로 사용될 만큼 가치 있는 상품이 제공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포토 청첩장과 웨딩 포스터 사업을 지난해 11월에 창업했다.”라고 말했다.
상호 ‘라이크 크레이지’는 영화 속에서 남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주인공을 위해 ‘Like Crazy’라고 새겨진 의자를 선물해 주며 열렬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면을 보고, 결혼하는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청첩장을 만들겠다는 다짐의 의미가 담겨있다.
현재 신문 청첩장, 이모지를 스티커처럼 붙여 꾸며낸 폴라로이드 청첩장 등 다양한 청첩장과 웨딩 포스터를 판매하고 있다. 영문 신문에 이어 5월부터는 국문 신문 청첩장 판매도 시작했으며, 모바일 청첩장 상품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터무니없이 높은 결혼 준비 비용에 놀란 경험이 있다. 청첩장만큼은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청첩장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고민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우리의 결혼식은 남들과 다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예비부부라면 망설이지 말고 찾아주세요!”라고 말했다.
라이크 크레이지
문의 ☎ 010-5586-0979
인스타그램 @likecrazy_card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