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청년창업] 미디어 창작 스튜디오 ‘블랙씨 스튜디오’

-사진과 영상으로 지금의 ‘나’를 기록하다-

2023-08-29  <발행 제329호>

인쇄하기

2023년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블랙씨스튜디오’. 백승우 대표는 인천의 미 디어창작 분야 발전을 위해 창업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는 중학교 때 영상제작부 특별활 동을 시작으로 대학로 극단에서 연출 공부를 비롯해 영상 제작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뮤지컬과 뷰티 브랜드 제품 홍보 영상 연출 및 촬영 등 연출 감독으로 8년째 활동하고 있다.

 

+ 취재기자 서명옥

 

‘블랙씨스튜디오’에서는 시간 단위의 스튜디오 공간 대여와 개인 프로필, 배우 프로필(사진, 영 상 모두 제공), 바디 프로필(영상을 베이스로 촬 영+스틸컷 제공), 반려견 프로필, 제품 촬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콘셉트 프로필은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몇 가지 콘셉트를 잡아 상업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 차원이 다른 사진과 영상을 제공한다.
백승우 대표는 “전문적인 인력과 장비를 이용해 상업 메이크업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블랙씨스튜디오’만의 특별함은 일반인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본인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벽이 높다고 생각하고 또는 금전적인 부담으로 경험하지 못한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최신 촬영 트렌드를 바로 접목해서 결과물을 가져가는 개념보다 촬영하는 과정을 즐기면서 현재의 내 모습을 창작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부평의 문화와 역사에도 관심이 많다. 놀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부평을 콘셉트로 부평 내의 상인이나 일반인(직종 무관)을 대상으로 숏다큐 제작도 꿈꾸고 있다. 그들과 소통하고 작업하면서 부평의 현주소를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 상권과 협업으로 건전한 놀이 문화를 지역에서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평범한 일상을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분은 ‘블랙씨스튜디오’에 오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블랙씨스튜디오]
주    소 :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29-4, 3층
문    의 : ☎ 010-2942-2110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blackseastudio?igshid=OGQ5ZDc2ODk2ZA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