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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꿈터] ㈜비에스아이조명

-삶의 희망이 되는 작은 등불 같은 기업으로 성장 -

2023-06-23  <발행 제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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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아이조명(대표 이봉숙)은 6월 1일 신규 로 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이곳은 가로등을 비 롯해 다양한 조명을 생산, 유통하는 조명전문업 체이다.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처럼, 삶을 행복 하게 비추는 등불 같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에스아이조명을 소개한다.

 

+ 취재기자 정복희

 

㈜비에스아이조명은 가로등주, 공원등주, LED등기구, 횡단보도등, 바닥신호등을 주 품목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회사명은 ‘아름 다운 세상의 빛’처럼 어두운 곳에 삶을 행복하게 할 작은 희망이 되고 싶은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KS, 고효율 인증, 환경. 녹색제품 인증 등 각 인증을 취득하고 있 으며, 정부조달 우선구매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각 구청, 시청, 경제청, 도시공사, 자원공사 등 관 공서에서 수주받아 주문 생산 후 납품하고 있다.
㈜비에스아이조명은 작은 기업이지만, 탄탄한 기술과 자금으로 꾸준히 성장 발전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45%가 장애인 및 취약계층 고용과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필요한 인재 고용과 사회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신청하게 됐다.
이봉숙 대표는 “회사를 크게 키우는 것보다는 내실에 충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며, 아울러 사회에 함께 봉사하며 더불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아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의 힘든 곳에 관심을 두고 이어가길 바라고, 함께 응해 주어 든든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남편 손형찬 사장은 일과 야학으로 힘든 젊은 시절의 경험으로 미얀마 여행 중에도 어려운 곳을 지나치지 못하고 현지인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부평구의 ‘사랑의 모금운동’ 등을 통해 기부문화와 사회봉사 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고, 받는 것보다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가 서로 아름 답게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비에스아이조명
주    소 : 부평구 주부토로151번길 3
문    의 : ☎ 032-330-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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