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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멕시코 음식점 ‘타코몰리’

-부평에서 느끼는 진한 멕시코의 맛과 향 -

2023-06-23  <발행 제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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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에서 청년하라 *

 

2023년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 ‘타코몰리’는 정통 멕시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평 토박이인 이현복 대표는 우리 동네에서 찾기 힘든 멕시코 음식을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창업했다. ‘어떻게 하면 멕시코 현지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현복 대표를 만나 보았다.

 

+ 취재기자 김수경

 

‘타코몰리’는 부평에선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다. 멕시코 유명 셰프로부터 깐깐하게 전수받은 이현복 대표의 손맛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덕분이다.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맛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널찍한 매장에 멕시코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가구나 포스터를 이용해 캐주얼한 감성과 빔프로젝터를 통해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타코몰리의 메뉴는 타코, 부리토, 케사디야, 스페셜디시, 사이드 등 다양하다. 타코는 오리지널 쇠고기 타코, 바르바코아초크 타코, 케이준 새우 타코가 있으며 그 중 오리지널 쇠고기 타코는 쇠고기와 피코데가요 살사, 토마토 칠리 살사, 사워크림, 할라페뇨, 멕시칸 치즈가 올라가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타코몰리의 대표 음식이다.
부리토는 소고기 스테이크 부리토, 바르바코 아 포크 부리토, 그릴드 치킨 부리토 등이 있으 며, 부챗살 스테이크와 볶음밥, 양상추, 적채, 블랙빈, 피코데가요 살사, 토마토 칠리살사, 사워크림, 할라페뇨, 멕시칸 치즈를 랩으로 말아서 만 든 타코몰리의 대표 스테이크 부리토로 한 끼 식 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간편식이다.
이현복 대표는 “부평구에서 멕시코 요리하면 ‘타코몰리’를 떠올릴 수 있도록 브랜딩과 함께 손쉽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멕시코 음식과 한국 음식을 콜라보해 더욱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도 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평에서 태어났고 줄곧 살아서 누구보 다 부평에 대한 애정이 많다. 지역 주민들과 함 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다. 즐겁거나 혹은 힘들 때 우리 가게를 통해 소통과 힐링할 수 있 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타코몰리
주 소 : 부평구 장제로 249번길9 타코몰리
문 의 : ☎ 010-7194-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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