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시 백년가게] 초가숯불갈비
-음식에 진심을 담다-
2022-09-27 <발행 제318호>
‘초가숯불갈비’는 동암 먹자골목에 있으며, 1999년?문을 열어 횟수로?23년을?이어온 전통 있는?음식점이다. 한결같은 품질과 넉넉한 인심으로 단골을 확보해 왔으며, 지역 독거노인 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양념이동갈비’다. 촘촘히 칼집을 낸 갈비에 천연재료로 만든 소스를 발라 숙성시켜 이동갈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돼지갈비는 100% 원육을 사용해 쫄깃하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공간구성도 눈에 띈다. 1층은 실내 공간이?넓고?깔끔한?분위기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개별룸으로 가족 모임과?회식 등 10명 소규모부터 50명 이상 대규모 모임까지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효정 대표는 “음식을?정직하게?만드는?것이?저희?가게의?기본?일념이다. 오직 앞만 보고 진심을 담아 음식을 만들었다. 최고의 재료와 건강한 음식을 고집하는 나만의 사업 마인드가 손님들 마음에 전해졌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손님들을 대할 것이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다 손님들 덕분이다. 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취재기자 김수경
[초가숯불갈비]
* 주 소 : 부평구 열우물로 49번길 8
* 문 의 : ☎ 032-427-3131, 010-8927-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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