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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차 청년 창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청년 창업자 6명 선정, 임차료, 창업자금 및 컨설팅 지원-

2022-08-26  <발행 제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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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7월 28일 ‘2022년 제2차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6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 취재기자 김선자

 

부평구는 지난 5월부터 추가모집 공고와 심사를 진행해 초기지원 사업 3명, 성장지원 사업으로 3명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초기지원 분야는 반려동물 수제 간식 공방, 헬스케어 아이디어 제품 제작, 느린 아이를 위한 미술키트 제작이며, 성장지원 분야는 바이럴 영상제작, 웹·앱 사용자 맞춤 제작, 프리미엄 잠봉 밀키트 사업이 선정됐다.
강아지 수제 간식 공방을 운영하는 ‘디어도그’ 박유빈 대표는 “반려견의 건강한 천연간식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 신메뉴 개발에도 힘쓰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말했다.
초기지원에 이어 성장지원 대상이 된 영상제작 프로덕션 ‘풀림필름’ 안소회 대표는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사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초기지원은 1년 미만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임차료와 마케팅비 등 창업자금을 연간 최대 1천200만 원, 성장지원은 청년 1명을 고용 창출한 7년 이하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업자금 지원 외에도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제공해 청년 창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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