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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어가게] 덕수갈비

-40년 전통 참숯 수제갈비-

2022-05-30  <발행 제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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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갈비는 고기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직접 연구하고 만든 최고의 음식으로 찾아주는 손님에게 정성으로 대접하는 것이 가게의 가치이자 철학이다. 김태형(39세, 청천동) 대표가 태어나기 1년 전인 1983년 부모님이 기사 식당으로 문을 열면서 40년 전통 가게로 꾸준히 성장했다.
김 대표는 “주위에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많은데 오랜 세월을 버텨 오는 게 쉽지 않았다. 음식 맛을 연구하고 마케팅을 통해 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라며, “맛 좋은 부위만을 엄선해 손님들께 제공하니 오랫동안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분들이 있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곳에는 정돈된 인테리어를 갖춘 1, 2층 홀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을 비롯해 신년, 송년 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지순(67세, 산곡1동) 씨는 “소문 듣고 왔는데 육즙이 살아있는 푸짐한 양념돼지갈비 맛이 맛깔스럽다.”라며, “점심 특선으로 겉절이를 비롯한 양념게장, 잡채, 더덕무침 등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언제든 편안하게 추억의 맛집으로 계속 자리를 지키며 주민과 함께 오래오래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김 대표. 2021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 1천4매를 청천2동에 기증했다.

 

+ 취재기자 배천분


[덕수갈비]
주 소 : 부평구 마장로 402
문 의 : ☎ 032-517-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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