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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웃- 행복한교회 훈훈한 온정

-저소득층 주민 점심대접-

2007-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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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 행복한교회(대표 박은구 목사)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저소득층 주민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보이지 않는 봉사활동을 왕성히 전개해 온 행복한교회는 5월 6일과 5월 13일 양일에 걸쳐 소년소녀가장 12세대와 독거노인 30세대를 각각 교회로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선물을 증정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를 자처한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점심을 대접받은 소녀가장 이모양은 “매년 5월이면 선물을 받고 자랑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행복한교회에서는 그동안 매월 두번씩 토요일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점심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만들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쾌적한 부평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부평구의 특색사업인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에 매년 참여하여 그동안 3회에 걸쳐 1,300㎏를 기증하는 등 작은 교회 규모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행을 베풀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십정2동 윤 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행복한교회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십정2동사무소(509-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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