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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 오시오크리닝

-3색 전용 드라이 기기로 차별화된 세탁-

2021-12-23  <발행 제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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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백색, 검정색, 기타색) 전용 드라이 기기 설치와 고급 세제 사용으로 차별화된 드라이클리닝을 강조하는 ‘오시오크리닝’. 세탁으로 37년 한길을 걷는 김승기(부평4동) 대표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해하며 이웃과 고객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를 선물하는 그를 만나본다.

 

취재기자 배천분

 

웃는 것도 기술이라며 즐겁게 일하다 보면 근심 걱정도 사라진다는 김 대표. 각종 세탁물이 가득 차 있는 세탁소 안은 그의 깔끔한 성격을 대변하듯 깨끗하고 보기 좋게 정돈돼 있다.
백색(눈꽃처럼 깨끗한 흰색), 흰색(일반 흰색, 아이보리 등), 검정, 기타 색상으로 구분해서 세탁이 가능한 세탁기 4대를 보유해 옷감 색상과 특성을 반영하여 세탁할 수 있으며, 친환경 고급세제 사용으로 옷감의 손실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세탁, 다림질은 물론 수선까지 가능하며, 운동화, 이불 세탁도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정직한 마음으로 오직 한길만 걸어왔다. 일한 만큼 대가를 보상받는 직업으로 후회 없이 만족하고 있다.”라며, “열심히 일하면서 정성으로 손님을 맞이 하다보니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주민 백근현(부평4동) 씨는 “이곳에 옷을 맡기면 믿음이 간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이 친절해 부담 없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라며, “세탁 세재도 친환경 세재만 사용해 주민의 건강도 챙기는 세심한 배려심에 인근 상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라고 귀뜸했다.
오랜 단골이 어느 날 갑자기 발길을 끊어 궁금하고 서운했는데 세탁 문제로 오해가 생긴 것을 나중에 알았다는 김 대표. 오해는 풀었지만, 더 신중한 일처리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언제든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세탁도 중요하지만 옷도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라이클리닝 후 옷장에만 보관하지 말고 환기도 해주고, 장마철에는 햇볕에 말려주는 등 옷이 숨을 쉬게 해줘야 옷감 손상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시오크리닝]
주소 :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40번길 28
문의 : ☎ 032-528-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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