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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꿈터] - 사회적기업 ㈜모이세

-도배·장판 및 실내건축 종합 인테리어 -

2021-08-31  <발행 제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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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는 도배, 장판 및 실내건축 종합 인테리어 업체다. 2014년 문을 연 이곳은 서울, 경기, 인천 권역의 신축 건물을 시작으로 LH김포권역, LH다가구 인천권역 등에 재도배, 장판시공업을 주 사업으로 하여 꾸준히 성장했다. 현재는 업계 선두를 달리는 인테리어 시공 전문 업체로 발전했으며,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재기자 김수경

 

㈜모이세는 천승화ㆍ김명옥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도배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도배아트학원을 15년 이상 운영한 베테랑 경력자이기도 하다.
㈜모이세는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다. 더불어 시공 후의 실용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여하는 직원들도 건축, 실내건축, 설계 및 디자인 분야의 전문 기술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공간의 설계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모이세는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도배, 장판을 지원하였으며,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했다.
㈜모이세의 사업 역량은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다. LH와 연계하여 꾸준한 사업 활동을 진행 중이며, 신축 현장 및 재도배의 판로 또한 영업활동과 온라인 마케팅을 이용하여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외에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배기술을 통해 취약계층의 기술양성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천승화 대표는 “집에서 한 번쯤 도배해본 경험이 있어 도배를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도배는 그리 만만한 직업은 아니다.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정교함과 꼼꼼함이 필요하다. 그런 자세로 일을 대할 때 빨리 습득하고 취업하기도 쉽다. 요즘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면 작업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 적당히 도배했다가는 고객 불만족으로 대부분 항의가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도배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능력만 갖추면 언제든지 일할 기회를 제공해준다.”라며, “도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와서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이세>
* 주    소 : 인천시 부평구 화랑로 124(산곡동)
* 문    의 :  ☎ 032-464-6352, ☎ 010-7131-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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