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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청년 창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청년 창업자 6명 선정, 임차료 등 창업자금 지원 -

2021-08-31  <발행 제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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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7월 29일 부평구, ‘2021년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선정자 6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청년창업 재정지원에 선정된 사업은 ‘뉴타입컬 쳐’, ‘듀킨’, ‘모양 스튜디오’, ‘에브리데이 티팟’, ‘K88스케이트보드 클럽’, ‘제로웨이스트샵&비건카페’ 등 이다.

 

취재기자 서명옥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에게는 1년간 임차료와 마케팅비 등 1명당 최대 1천2백만 원씩 지원된다. 또한 지난 5월 청년 창업자들 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던 네트워킹 데이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청년들의 창업스토리를 담은 홍보영상도 제작·지원하고 있다.
부평구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부평구 거주자 또 는 사업장이 부평구 소재인 19세~39세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청년들의 창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청년의 사업추진 의지와 구체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사회공헌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를 발굴·지원해 지역의 우수기업으로 성장을 유도하고자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발휘할 좋은 기회일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행정·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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