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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평맛자랑 경연대회 장려상 - 천리향 양꼬치구이

-중국 본토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다!-

2021-02-26  <발행 제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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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양꼬치구이는 송호섭, 윤미옥 부부가 2013년에 창업한 음식점이다. 부부는 중국인으로 20여 년 전 한국으로 이주했다. 중국에서부터 요식업에 종사한 부부는 부평구 내 음식점을 차렸고, 중국 본토의 맛을 음식으로 ‘2020 부평맛자랑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취재기자  김수경

 

천리향 양꼬치구이는 2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양꼬치구이, 양 고급 삼각갈비, 찹쌀해물누룽지탕, 찹쌀탕수육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이곳 음식들 대부분 부부가 중국 고향에서 즐겨 먹던 음식으로, 고유의 맛 그대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양꼬치구이는 이곳만의 특수 비법으로 20~30일간 숙성시킨다. 채소는 신선하고 영양에 좋은 것만 골라 쓰며, 직접 만든 소스는 양꼬치구이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해 입안에서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
양 고급 삼각갈비는 15일 정도 숙성과정을 통해 만들어 소고기보다 훨씬 연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고 스테이크처럼 잘라서 먹는다. 찹쌀해물누룽지탕은 직접 찹쌀로 밥을 해서 누룽지를 만든다. 각종 해물과 누룽지를 곁들인 맛은 개운하고 구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이다.
찹쌀탕수육은 고기 자체가 일단 먹음직스럽게 크다. 찹쌀 반죽으로 만들어 아삭하면서도 쫀득하다. 오미자 원액으로 만든 소스는 새콤달콤 천연의 다섯 가지 맛을 자랑하며 탕수육과 조화를 이룬다.
송호섭 대표는 “양고기는 음식이기 전에 보약이다. 그렇기에 손님 한 분, 한 분께 보약을 지어드린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처음 양고기를 먹으러 왔던 손님들도 양고기 효능에 놀라며 즐겨 먹는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양고기를 먹고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더욱 정성을 다한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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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양꼬치구이
*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열우물로49번길 28(십정동)
* 문의 : ☎ 032-422-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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