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구 『맛있는 집』- ②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최우수상 ‘현미 순두부 두부명가’

-고소한 맛, 영양 만점 현미 순두부-

2020-10-30  <발행 제295호>

인쇄하기

현미 순두부 두부명가(이하 두부명가)는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특허번호 제10-1245202호)을 보유한 업체로 재래식 두부의 제조 공정에 현미 가공품을 혼합해 건강 기능성 두부를 만들고 있다.

 

+ 취재기자 김수경

 

국민경(49세) 사장은 어려서부터 콩을 좋아해 즐겨 먹다 보니 맛도 좋고 영양도 많은 콩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2013년 두부명가를 창업했다.
지난 7년간 콩으로 한 우물만 판 그는 ‘어떻게 하면 맛도 좋고 건강한 두부를 만들 수 있을까?’ 끊임없이 연구 노력한 결과 현미 순두부를 탄생시켰다.

현미 순두부는 껍질을 제거한 콩에 현미를 8:2 배율로 혼합해 만든다. 콩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리기 위해 기계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맷돌로 갈아서 만들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공장에서 간수도 만든다. 그런 정성으로 만든 이곳 순두부는 영양이 풍부하며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그러다 보니 백화점, 학교, 업체 등에서 납품 요청과 각지에서 택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양보다는 질에 더 충실한 두부명가는 정직한 밥상을 차리기 위해 노력한다. 돌솥밥에 겉절이, 두부김치는 기본이고 그때그때 4가지 반찬을 준비해 내놓는다.
국 사장은 “콩은 하나도 버릴 것 없는 건강식품으로 순두부는 영양분 입자가 고와서 인체에 흡수가 잘 되고 뇌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풍부한 콜린 성분이 혈류량을 조절해준다.”라며,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주름 개선과 콜라겐 생성에 좋다. 식물성 단백질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이유식, 나이 든 어르신들, 입맛이 없는 분들,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산부 등 많은 고객이 현미 순두부를 먹고 건강해졌다며 다시 찾을 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밥상으로 여러분과 만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
현미 순두부 두부명가
* 주 소 : 인천시 부평구 마장로 265, 1층(산곡동)
* 영업시간 : 11:00~22:00 연중 무휴
* 대표메뉴 : 해물순두부, 두부정식, 보쌈정식
* 문 의 : ☎ 032-546-6116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