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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최고 요리는?

-13개 업소 열띤 경합, 최종 6개 업소 선정-

2020-08-26  <발행 제2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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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대표 맛집 및 특색 있는 음식 발굴을 위해 ‘2020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8월 11일(화)~17일(금) 4일간 진행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13개소가 참여했으며, 심사위원 5명이 업소를 방문해 음식 맛, 영양·조리, 독창성, 시설·위생 등을 현지에서 평가했다.
심사위원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양사회, 식품영양과 교수 등 각계 정평 있는 인사가 참여했다. 위원들은 ‘가족, 모임 등에 추천 여부’, ‘다른 음식점과는 다른 특별함’, ‘영양학적으로 건강을 생각한 요리인지’, ‘식품의 신선도, 재료 보관’, ‘조리 종사자 위생 상태’, ‘서비스 및 친절도’ 등 세부 항목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질문하면서 평가를 진행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곰?네숯불구이’(소양념갈비)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현미순두부 두부명가’(해물순두부), 우수상은 ‘천공루’(냉짬뽕), ‘갈비가’(속초코다리냉면)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천리향양꼬치구이’(찹쌀해물누룽지탕), ‘참맛원주추어탕’(추어탕)에 각각 돌아갔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6개 업소는 ‘맛있는 집’ 지정 표지판을 교부하고, 구 홈페이지, 구정신문 ‘부평사람들’에 실어 홍보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외식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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