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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대상 종목 32개 신규 추가

-‘일-교육, 훈련-자격’을 연계해 국가기술자격 취득한다-

2019-11-08  <발행 제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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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에 열린 국가기술자격 심의위원회(위원장: 고용노동부 장관)를 통해 2019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대상 종목 32개(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를 추가로 선정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란 ‘일-교육, 훈련-자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기술자격 취득 제도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한 교육, 훈련생에게 내·외부 평가를 통해 국가기술자격증을 부여한다.
2018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는 기계설계산업기사, 웹디자인기능사 등 총 111개 종목을 대상으로 16,000여 명이 참여했다. 2019년도에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유망직종 중 하나인 ‘3D프린터운용기능사’ 및 ‘항공산업기사’, ‘컬러리스트기사’ 등 32개 종목이 신규 추가돼 산업계 변화에 따른 인재 배출이 기대된다. 2019년도에 추가로 지정된 32개 종목은 ISC(산업별인적자원개발위원회, Industry Skills Council) 및 관련 협회 등 산업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부처 및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과정평가형 자격의 확산을 위해 9월부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관련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개인별 맞춤형과정 검색 및 원서 접수, 합격자 발표 등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관련 정보는 CQ-Net(과정평가형·일학습병행자격 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취재기자 전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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