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부평구 숨은 맛집! 여기 다 있네~-
2019-09-19 <발행 제2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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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대표 맛집 발굴을 위해 ‘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업소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는 부평구의 대표적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부평구 내 일반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부평구 관내 일반음식점 15개소가 참가했으며,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심사위원 4명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음식 맛, 영양·조리, 독창성, 시설·위생을 심사했다.
경연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세겹살(출품 음식: 세겹살)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돈앤우숯불소금구이(곱창구이), 우수상은 황가복(돼지짬뽕)과 밀레(만조풍기파스타)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아메리칸트레이(과콰몰리쉬림프 오픈샌드위치)와 부평불고기3578(소불고기)에 각각 돌아갔다.
구 관계자는 “숨어있는 부평 맛집 발굴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수 업소로 선정된 곳은 부평구 ‘맛있는 집’으로 지정된다.”라며, “이번 행사로 외식 업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위생과 ☎ 032-509-6707
+ 취재기자 전영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