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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내공, 부드럽고 맛있는 수제 돼지갈비 - '우정숯불갈비'

-2018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대상-

2018-10-26  <발행 제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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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우정숯불갈비(참숯 직화구이)는 대를 이어 25년간 운영하는 전통 있는 갈빗집이다. 1993년 가정오거리에서 시작해 2000년 5월 현 위치에서 18년째 성업 중이다.


+ 취재기자 김수경


아버지에 이어 식당을 운영 중인 아들 정연우(33세, 산곡동) 사장은 “이번에 대상을 받은 ‘수제 돼지갈비’의 처음 맛은 적절히 양념이 밴 돼지갈비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끝 맛은 꼭 생고기를 먹은 듯 깔끔하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씹는 힘이 약한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메뉴이다.”라고 소개했다.
그 비결로 좋은 재료와 손질을 꼽는다. 재료가 좋아야 좋은 맛을 낸다는 원칙과 소신으로 고품질의 원육 및 재료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또 음식의 모든 과정은 주방에서 100% 손질해 조리하고 있다. 이런 특별함 때문인지 한번 온 손님은 꼭 다시 찾게 되고 결국 단골이 되고 만다.
가족과 함께 식사 중이던 정숙현(45세, 산곡2동) 씨는 “부드럽고 달콤하며 짭조름한 것이 먹어도 질리지 않아 또 오게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을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정연우 사장은 “손님들이 맛있게 잘 먹었다는 한마디가 보약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 말을 들으면 힘이 난다.”라며, “아버지 밑에서 배운 세월이 10년이다. 아버지의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쭉 지역의 명물로 대물림하고 싶다. 그동안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우정숯불갈비 ]
인천시 부평구 안남로 261, 2층 206호(전방프라자)
차림표 우정수제돼지갈비 1인분(250g) 1만 4천 원
  <점심 특선> 10:00~15:00 / 우정갈비정식 1만 원 / 삼겹살 1만 2천 원
문 의 ☎ 032-5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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