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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는 이웃사랑 실천

-2월 28일까지 모금운동-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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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는 이웃사랑 실천

적십자회비는 이웃사랑 실천
2월 28일까지 모금운동

대한적십자사는 금년에도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40일간 회비모금운동을 한다.
적십자 회비는 국민들이 일년에 한번 내는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그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줄 수 있다.
모아진 적십자회비는 재해이재민을 구호하고,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과 부식, 사랑의 도시락, 김장, 연탄 등을 지원하는데 쓰여 진다.
2000년 지로납부제로 바뀐 이후에는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사고와 대북 지원 사업으로 인한 적십자 활동에 따른 불신으로 참여가 저조하다.
그러나 북한 지원에는 국민이 낸 적십자회비는 사용되지 않는다.
대한적십자사는 2006년에 정부 위탁에 따라 대북 비료 및 수해물자지원으로 총 3,229억원을 집행하였는데, 이 금액은 전액 정부의 남북협력기금예산으로 지원되었다.
북한에 물자가 지원될 때 적십자를 통해서만 지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통로의 역할만을 하는 것이다.
납부권장기준 액은 세대주는 6천원이며 개인사업자는 3만~10만원으로 차등 부과되고 법인은 3만~50만원이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배부 받은 납부용지를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인천지사 적십자회비 모금액 21억9천여만 원은 사회봉사활동과 재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 청소년적십자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었다. 적십자회비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된다는 마음으로 부평구민 여러분의 사랑과 실천을 기다린다.
문의 : 적십자사 인천지사(☎ 815-5015~8), 부평구 자치행정과(☎ 509-6144) / 각 동사무소
<서명옥 기자>
smo@icb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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