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문/화/단/신

--

2006-11-28  <>

인쇄하기

문/화/단/신

온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연 ‘김장하는 날’
지역 여성인사 깜짝 출연, 관람 후 푸짐한 보너스까지

인천시립극단이 올해 마지막 정기공연으로 ‘김장하는 날’을 11월24일부터 12월3일(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4시·7시30분. 일요일 오후 4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인천지역 여성인사들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 관객들과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대 공연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삶은 고기, 막걸리를 관객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무대에 오른 지역인사들의 끼를 맛보는 것도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다.
또한 모든 유료관객에게 인천지하철 티켓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김장김치를 선물할 계획이다.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25주년 초청작품 제59회 정기공연
춤극 ‘명성황후’

<하얀초상>, <영혼의 여정> 및 최근 대작 <고구려>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국수호의 대표작 <명성황후>가 11월30일~12월1일에 걸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레퍼토리의 전통무용 뿐만 아니라 앞선 감각의 창작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이해 초청작품 <명성황후>를 통해 또 다른 한국 창작 춤의 멋을 전해줄 것을 기대해본다.


‘열심히 일한 당신 즐겨라’
12월1일, 이노카페 작은음악회에 초대합니다

기업과 기업, 기업과 전문인의 자유로운 정보교환 장소인 이노카페가 첫 돌을 맞이하며 ‘이노카페 작은 음악회’를 12월1일(금) 저녁7시에 개최한다. 공연은 인음실내악단의 첼로. 바이올린2. 비올라의 현악 4중주와 포크동아리인 느티나무의 어쿠스틱 기타가 연주된다. 또한 정유천 밴드의 드럼과 베이스기타 연주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게 해준다.


부평문화원, ‘문화In이야기’ 함께 들어요
최정원, 청천중학교 학생들과 Talk

뮤지컬배우가 아니었다면, 세상에 있지도 않았을 거라는 ‘뮤지컬배우 최정원(35)’. 그녀가 지난 11월13일 청천중학교 학생들과 한판 이야기무대를 만들었다. 부평문화원에서 '문화IN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예술인과 부평의 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공간에서 첫 시작단추를 열었다. 이러한 예술인과 학생의 만남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11월 17일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산곡고등학교에서 열렸고, 27일은 창을 하는 김용우 씨가 부평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민요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월 1일,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부평고등학교를 찾고, 11일에는 뮤지컬배우 이태원의 부평여자중학교 방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 www.hotline21.or.kr 전화번호 : 507-0182, 529-2545
<이혜선 기자> 2hyesun@hanmail.net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