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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행복 가득, 코다리의 변신

-갈산동에 소문난 코다리찜 전문 ‘연희보쌈·족발’-

201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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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행복 가득, 코다리의 변신

‘연희보쌈·족발’(대표 조현희)은 코다리찜 정식이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은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지정한 착한 업소로 입맛에 착착 감기는 코다리찜 정식 한 상에 6,000원으로 부담 없고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가 해결된다.

단맛과 짠맛의 배합이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맛깔스러운 양념의 자작함과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코다리 찜의 식감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다. 밥 한 공기 뚝딱 하고도 수저를 놓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과식의 유혹을 받다 못해 포장을 주문하게 되는 집.
뼈를 바른 코다리찜을 기본으로 오징어채나 멸치 볶음에 채소 반찬과 부추 계란부침,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뚝배기 된장찌개가 곁들여지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 걱정은 한순간 사라진다.

이외에도 보쌈과 갈비탕, 삼겹살도 꾸준히 인기 있는 메뉴다.
조현희(47·갈산동) 대표는 “이익보다는 고객들의 만족한 모습에 정성을 더하게 된다. 사서 쓰는 반찬은 사용하지 않고 매일 아침 신선한 음식재료로 갓 조리한 반찬만을 준비한다.”라며, 요즘은 가맹점 문의까지 들어온다며 활짝 웃는다.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갈산동은 물론,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 집은 “물가가 있는데 계산이 안 되는 밥상”이라며 입을 모은다.

7년 전 문을 연 이곳은 4인용 테이블 여섯 개로 시작해, 지금은 열두 개로 늘어났고 주차장도 있다. 갈산시장 사거리에서 성민약국이 있는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정복희 명예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73-1
☎ 032-330-9431 / 010-5380-9431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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