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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쌓아 소자본으로 독립 가능!

-조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리자 -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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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길은 다양하다. 음식 만들기에 취미가 있거나 잘할 수 있다면 조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려보자.

조리사는 호텔, 전문음식점 및 단체 급식을 하는 사업체나 학교, 병원 구내식당 등에서 식단표에 따라 음식재료를 구매, 식품을 가공해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한다.

유치원에서 급식조리사로 근무하는 민경원(49) 씨는 “아이들 키우고 특별한 재능도 없어 고민하던 중 우연히 급식 조리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학원에 다녀 자격증을 취득해 직업도 얻고 좋아하는 요리로 아이들에게 맛난 음식도 만들어 줘 행복하다.”라며, 기회가 되면 제과제빵사 자격증도 취득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리사는 나이, 학력, 성별에 제한이 없고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요리사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기초지식과 자질에 관련된 내용으로 4과목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합격자에 한해 실기시험에 응할 수 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은 공통과목이다. 따라서 한 가지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놓으면 나머지 자격시험의 필기시험은 면제받을 수 있다.

조리 분야에 고급인력의 수요가 계속 많아질 것으로 보여 조리사 자격증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은 사람의 건강,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위생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또한, 조리사는 경험을 쌓으면 소자본으로도 독립하여 자영할 수 있어 발전성도 크다.

자격증 취득은 반복 실습으로 메뉴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고, 시험에 대비해 정확하고 알기 쉬운 조리법을 습득하는 것이 관건이다.학교나 사회단체의 조리사 양성과정 또는 인천가족재단(舊 여성문화회관)과 인천새일센터, 사설요리 학원을 통하는 방법도 있다. 시험 일정과 접수는 한국기술자격검정원(http://t.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기술자격검정원 고객센터 ☎ 1644-8000
배천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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