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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찾는 직업상담사!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정보 제공-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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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 직업상담사는 떠오르는 유망직종 중 하나이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심각한 취업난으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직업상담사 김준영(41·삼산동) 씨는 “직업상담사는 직업을 구하고 싶은 사람에게 상담을 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직업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직업상담사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직업 상담에 대한 인력 수요나 공급은 절대적으로 커질 것이므로, 그만큼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라며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아 적성, 흥미 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직업상담사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다. 만 20세 이상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자격요건은 없다.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사설 전문학원,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강의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2급의 경우 1차 시험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노동시장론, 직업정보론, 노동관계법규 등 총 5과목 객관식 시험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응시할 수 있으며 과목별 서술형으로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직업상담사 2급에 합격하면 각급 학교의 취업 지도실, 노동부 지방관서, 고용지원센터,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취업안정센터에서 일할 수 있다. 또한, 비영리단체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직업안정기관에서도 업무를 할 수 있다. 
2013년 자격시험 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644-8000

배천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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