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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깡시장 은성상회

-정직은 어디서나 통한다 산지 직송 신선한 농산물 저렴한 가격에 판매-

201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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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깡시장  은성상회

신선한 물건과 친절한 서비스로 한번 찾은 손님은 꼭 다시 찾아 단골손님이 된다는 부평 깡시장 내 은성상회를 찾았다.

한눈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채소와 과일 상자들이 품목별로 잘 정리되어 있었고,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에서 훈훈한 인정이 절로 묻어났다.

“언제 와도 친절하게 웃으며 맞이하고 물건이 신선하고 싸 믿고 이용한다.”라며, 단골손님의 칭찬이 자자하다.
올해로 18년 차. 처음 작은 상회에서 시작해 오늘날 이렇게 큰 상회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김명수 사장의 상도에 대한 철학이다.

김 사장은 “정직은 어디서나 통한다. 오직 진심 하나로 고객들을 맞이했고 고객과의 보이지 않는 끈끈한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고객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경 명예기자

부평 깡시장은
깡시장의 명칭은 경매라는 순우리말 ‘깡’에서 유래됐다. 현재 170여 개의 노점을 포함해 360개 점포가 성업 중이다. 새벽 2시, 도매하는 새벽시장이 열리고 저녁 8시까지 소매를 한다. 주요 품목은 채소·청과 등이며 현지에서 바로바로 올라오기 때문에 상품 회전율이 높고, 신선하고, 가격이 싸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는 4월 1일부터는 택배 시스템을 도입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놀이시설, 휴게시설 도입, 상인과 주민 대상 노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깡시장은 상인대학, 컴퓨터교육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개선은 물론 상품 진열에도 힘써 시각적 구매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100% 리콜제를 시행하여 상인과 고객이 서로 믿고 거래하는 품질보증의 길을 열었다.

주소 : 부평4동 252-3
전화 : 상인회 ☎ 502-7175
주요판매품목 : 농수산물, 잡화(도매시장)

부평깡시장 공동 배송센터 운영
*운영기간 : 2013. 4월 ~ 12월
*운 영 일 : 월 ~ 토 (주 6일 / 10:00~19:00)
*배송인력(장비) : 2명(다마스 1대, 오토바이 1대)
*배송요청 : 고객이 점포에 배송 요청 또는
                       배송센터로 직접 요청
*배 송 비 : 판매상인 부담 (1,000원 ~ 5,000원)
   ※ 배송거리(km) 및 수량·무게에 따라 차등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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