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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근로복지공단 등 서민금융지원-

201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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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로 전통시장 상인과 실업자, 서민 등을 위한 다양한 자금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 부평구 추석을 전후로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미소금융재단과 함께 ‘추석 긴급자금’ 사업을 벌인다. 지원 대상은 부평깡시장과 부평중앙지하상가 등 2곳이며, 지원 규모는 각 1억원씩 총 2억원이다. 지원 한도는 점포당 500만 원 이내(12개월 내 상환)이며 기존 소액대출과는 별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4.5% 이내다.

부평구 경제지원과 ☎ 509-6039

◆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과 전직 실업자가 생계비 부담 없이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 저리 대부 사업을 벌인다. 신청대상은 4주 이상 고용노동부장관 또는 지자체의 공공직업훈련 시설에서 직업 훈련을 받는 연소득 2,400만원 미만 비정규직 근로자다. 직업 훈련을 받는 전직 실업자도 지원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전직실업자는 600만원, 비정규직 근로자는 300만원이다. 융자조건은 연리 1.0%이며, 최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근로복지공단 인천북부지사 ☎ 540-4522

◆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신용도가 낮은 서민이 고금리 대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바꿔드림론’은 신용회복기금의 보증을 통해서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서민금융지원 제도다.

지원대상자는 신용등급 6~10등급자(연소득 4,000만원 이하)나 1~5등급자(연소득 2,600만원)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등 특수채무자도 지원 대상이다.

자금은 고금리대출 상환을 목적으로 해야하며, 최대 3천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이율은 8.5~12.5%이며, 매월 원리금 균등분활 상환 조건이다. 대출기간은 5년이다. 바꿔드림론 이용자 중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연리 4%의 긴급생활안정자금도 지원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 158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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