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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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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11년 청렴도 인천시 1위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펼칠 터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부평구가 인천시 1위를 차지했다. 
우리 구의 금년도 평가결과는 매우 고무적인 일로 2010년 인천시 8개구 평가결과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던 기관이 1년 새 인천시에서 가장 청렴한 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평구의 금년도 평가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내부청렴도』로 인천시 군·구 평균 7.73점 보다 무려 0.52점이 높게 나왔으며 전체기관 평균보다는 0.23점이 높게 나온 것이다. 
이제 구는 내부 직원들의 높아진 청렴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부평구의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할 때이다. 
이에 따라 구 관계자는 “금년도 평가결과를 초석으로 삼아 내년부터는 외부청렴도에 목표를 두고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마음으로 전 공직자가 청렴한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부평구, 여성 친화 도시 지정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
부평구가 지난 12월 6일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다.
부평구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3평(평온·평등·평안)도시를 목표로  함께 돌보는 도시  나누고 참여하는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지역특화형 여성친화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11.4월), 우리아이 안심 돌보미 센터 운영 등 68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 
또한 공무원 성인지 교육 실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문조사, 여성 친화의 거리 조성, 여성 우선 주차장 설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 제정, 협의회 구성 등 제도적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온 결과 이번 여성친화도시 선정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구는 성주류화 확대, 돌봄과 여성의 성장과 사회 참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공간 조성 등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육아 정보 공유하고 이웃 간 정 쌓아요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광필)에서는 5일 부평구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였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서로가 몰랐던 육아 및 아이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서 일정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장소및 각종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부평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육아 경험을 함께 나누는 가족품앗이 형태로 운영되며, 아이 일시 돌봄 서비스와 부모·자녀교육, 문화 활동 프로그램, 장난감 및 도서대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용대상자는 취학 전 자녀와 부모이며, 이용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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