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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 및 보안제품 전문 제조, 세계 32개국에 수출 자체연구개발로 차별화된 제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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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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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 및 보안제품 전문 제조, 세계 32개국에 수출 자체연구개발로 차별화된 제품 만들어

부평구 우림라이온스벨리에 입주해 있는 비바코리아(청천동, 대표 임재학)를 찾았다. 지방출장으로 한숨도 잠을 못 잤다는 임 대표. 아직도 직접 영업현장에서 불철주야 뛰고 있는 모습에서 그의 사업열정이 엿보였다.
비바코리아는 CCTV 카메라 및 보안제품을 전문 제조하여 세계 32개국에 수출하는 IT기업이다. 
세계 각국에서 치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CCTV 설치가 늘어나는 특수에 역점을 두고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세계적으로 지평을 넓히며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당시에는 타사 제품들을 해외시장에 판매·소개하는 무역상 역할을 했다. 그러나 3년차부터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에 자체 연구실을 두고 개발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의 야심찬 도전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첫 진출지로 선택한 미국, 유렵 시장은 대형 바이어 위주로 거래를 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마진을 포기해 가며 계약을 성사시키는 현실 앞에 설 자리가 없었다. 그러나 여기에 굴하지 않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온 힘을 쏟았다. 
기술력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이 기업은  LED 카메라, 장거리, 적외선 카메라, 차량용 후방 감시 카메라 등을 개발했다. 적외선 CCTV 분야의 기술을 선도해 적외선 LED 전류제어 알고리즘, 카메라 화질보정 알고리즘, 장거리 적외선 카메라 고출력 적외선 등 다양한 보안용 카메라를 지접 개발했다.
특히 비바코리아에서 자체 제조한 장거리 적외선 줌 카메라 ‘VVK-ZC10GHIR’은 350m가지 식별이 가능하고 원격지에서 자유롭게 기능을 조절할 수 있어 타 제품보다 편리성을 자랑한다. 
또한 적외선 돔 카메라는’V파-560CVPDIR’ 복잡한 회로 없이 LED 흐르는 전류를 검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자동전류조절이 가능해 LED 수명이 다른 제품보다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특허출원 4건, 실용신안 1건, 국제규격 CE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2006년 무역의 날 100만 달러 수출탑 수상을 비롯, 2007년 벤처인증, 부평구 중소기업인상, 2009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중기청수출 유망중소기업 등에 선정됐다. 
임재학 대표는 “우리 회사 사훈이 ‘초심을 잊지 말자.’ 다. 직원 대다수가 초창기 멤버로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사업마인드는 고객들에게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과 직원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 앞으로 더욱 더 개발에 열정을 쏟아 오래도록 남은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032-623-6098
            김수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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