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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강순화·이후종·박창재 의원 대표 발의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시행 촉구 건의안" 채택-

201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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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장기 지연으로 건축물 노후도가 심해지고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악화되는 등 지역 슬럼화 및 건축물 붕괴 위험증가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조속한 사업 시행 촉구를 위하여 강순화 의원(비례대표), 이후종 의원(부평3동,십정1.2동), 박창재 의원 (부평3동,십정1.2동)이 대표 발의한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 조속한 시행 촉구 건의안」이 9월 8일 열린 제173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었다.
채택된 건의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평구와 성실한 자세로 협의에 응할 것, 신속한 사업시행으로 주민 위험을 해소하고 신뢰성 있는 사업 방안을 강구할 것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장기 지연에 따른 재난 사고 방지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한편,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십정1동 216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37개동 3,048세대의 사업규모로 사업기간이 2006년부터 2014년까지이며 2009년11월 6일 사업시행인가 되었으나, 현재까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가 재무상황 악화 및 부동산경기 침체를 들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며 사업 추진을 지체하고 있는 상태이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강순화, 이후종, 박창재 의원은 “건의안 채택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지장물 조사 및 보상협의 등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조속한 사업시행을 촉구함으로써 주민들이 위험과 불안에서 벗어나, 하루 속히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 터전을 마련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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