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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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주변에서 사회적 기업을 보신 적이 있나요?
아파트 입주 때 이용하는 입주청소 업체 중에도 사회적 기업이 있다.
바로 (주)크린인천과 (주)뉴크린아트이다. 이 두 기업은 종합 청소 대행업체이다. 친환경공법으로 바닥광택작업/에어컨청소일체/준공청소/건물일상관리/입주청소/세탁기청소/카펫청소/방역소독/깨끗한학교만들기/저수조(물탱크)청소 등을 주요사업으로 시행한다.
열심히 노력해 수익 창출과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과 격려를 바란다.
(주) 크린인천 ☎ 513-1982
『고객을 미소 짓게 하는 그린&크린 서비스』가 (주)크린인천(대표 김연명)이 추구하는 기업이미지다.
(주)크린인천은 저소득주민의 안정적 일자리제공과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된 부평지역자활센터 ‘크린싹싹’에서 익힌 청소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4명이 ‘크린인천’을 창립하고, 2010년 4명을 더 영입하여 공동생산, 공동분배, 경영의 투명화라는 경영 목표를 가지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제2010-152호)으로 지정을 받아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봉사에도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소독과 청소를 실시해 왔고, 특히 2010년 9월 추석에 내린 비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 무료소독을 실시하여 부평구청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올 1월부터는 꼭 지원이 필요한 곳에 체계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 스스로 월급여의 1%, 회사가 총 급여의 1%를 적립하고 있으며, 8월에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과 업무협정(현재6곳)을 맺어 2개월 1회의 정기소독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뉴크린아트 ☎ 505-4142
㈜뉴크린아트는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청소사업단에서 익힌 청소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3명이 올 2월 15일 법인을 설립, 사업을 시작하여 4월 13일 인천형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소외 계층에게 자활 의식을 심어주고 직업능력 향상과 일자리를 제공하며 환경 친화적 청소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 공헌에 뜻을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협약서를 체결하고 4월부터 집안의 악취와 미세먼지, 세균들로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개선을 목표로 매월 무의탁 어르신 댁을 무료 청소 해드리고 있다.
일자리기획단 ☎ 509-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