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2동 분회경로당에 성금
동암역 근무 직원들 선행

지난 9월6일 동암역(역장 고삼석)에 근무하고 있는 부 역장과 직원들은 십정2동 관내 분회경로당(회장 홍순민)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동암역과 분회경로당이 인연을 맺은 것은 작년 7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올 3월까지 매월 분회경로당에 성금을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직원들은 “비록 적은 액수지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사라져가는 노인 공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지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동암역에서는 이외에도 지역사회에서 남모르게 자원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숨은 선행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십정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