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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지역자활센터-자전거사업단 '녹색바이크'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20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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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지역자활센터-자전거사업단 '녹색바이크'

“단지 고장 났다는 이유만으로 자전거를 그냥 방치하고 계
십니까? ‘녹색 바이크’가 고장 나고 방치된 자전거를 반짝 반짝 새 자전거로 변신시켜 드립니다.” 자활사업 위탁기관인 부평 지역자활센터 자전거사업단 ‘녹색바이크’(부평4동)는 지역주민들의 고장 난 자전거를 무료로 고치는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동별 순회방식이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객의 주머니사정을 먼저 생각하여 최소한의 재료비 원가 유상수
리와 무상점검을 해준다. 직원은 12명으로 이들은 전문가로
부터 고급자전거기술을 습득하여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무상점검, 유상(재료비)수리, 방치자전거 수거 및 재활용, 부평의제 21, 인천자전거도시와 협력하여자전거 문화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우종찬 팀장은“우리 부평구민들이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녔으면 한다.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자치회, 구청 기후변화대응과 자전거팀, 부평자전거도시만들기운동본부와 협의하여 자전거 문화확산과 녹색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동수리는 매주 금요일 마다 실시하며 첫째 주(동암역), 둘째주(부개역), 셋째 주(부평공원), 넷째주(문화의거리 중앙무대), 셋째 주 토요일 부평역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셋째 주 토요일 부평역 이동수리는 인천자전거도시운동본부 주최 자전거
대행진 행사와 공동추진하며, 넷째 금요일 문화의 거리 내 이동수리는 문화의거리상인회와, 인천자전거도시운동 본부와 함께하고 있다. 이 밖에 부평의 제21실천협의회, 인천자전거도시운동본부와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협약>을 맺고 자전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070-8225-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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