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통신 1 - 착한 당신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일!
-2011년. 한 걸음 도약하는 부평구 사회적 기업-
2011-01-25 <>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우리 사회 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생산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사회적 목적과 경제적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으로 우리 구에는 현재 5개 기업이 활동 중이다.
우리 구는 「착한 당신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일! 부평구 ‘사회적기업’」이란 슬로건으로 2011년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해가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자립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한걸음 도약하는 해로 목표를 정하였다.
지난해 우리 구는 조례제정, 물품 우선구매, 각종 홍보자료 배포, 관내업체 협조 요청등을 통해 인식제고와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고용노동부 사업에 공모해 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어 2천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아 사회적기업에 사업비로 제공하였으며, 한 해 동안 3개 업체(크린인천, 잔치마당, 자바르떼)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는 성과가 있었다.
2011년의 추진방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기존의 사회적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며, 무엇보다 우리 지역에서 사회적기업의 필요성이 확산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사회적기업 1개 업체, 예비 사회적기업 5개 업체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며 2014년까지 33개 이상의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495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2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1개업체당 3천 만원 한도 내 기술개발 홍보 마케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인건비를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접적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기업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사회적기업과 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쓰면 쓸수록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부평 지역공동체를 살찌우며, 만드는 사람과 구매하는 사람 모두 행복하게 해주는 착한 상품!
복지와 경제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사회적 기업!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착한 부평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바로 착한 당신이 함께 희망을 만드는 부평구 ‘사회적기업’이다.
※부평구 사회적기업 방송안내
채널 : 4번(CJ헬로비전)
방송일시 : 1월 25일~1월 31일, 13시, 17시
채널 : 4번(CJ헬로비전)
방송일시 : 1월 25일~1월 31일, 13시,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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