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거복지센터는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테마기획사업 주거복지지원사업으로 (사)한국주거복지협회를 통해 2008년 2월 부평구주거복지센터로 시작, 부평 지역의 주거실태 파악과 최저주거 미달가구들에 대한 개별적 서비스에 주력했고, 지금의 인천주거복지센터로 개칭하게 되었다.
지역 내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복지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임대아파트, 임대주택 문제와 관련한 상담사업 실시, 지역기관과의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의 자원 연계를 통한 직접 서비스 제공(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임대료지원), 주거 이동상담과 주거실태조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무주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년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거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천 주거복지 통합프로젝트 “인천주거복지센터”라는 사업명을 갖고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쪽방·비닐하우스·고시원·여인숙 거주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사업의 운영기관으로 2010년 4월 선정되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접지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에게 도배·장판 교체를 제공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인천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분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의 씨앗을 틔울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주거복지”라는 다소 생소한 영역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발돋움 하려고 더욱 준비 중에 있다.
문의  ☎ 529-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