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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M 막을 중소상인특위 설치’

-소상공인들 요구에 구청이 긍정적 수용의사-

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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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기초단체 차원의 지역 중소상인 입장을 반영하는 지원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갈산·부개동 SSM입점저지대책위원회, 인천지역 상인유권자연대, 대형마트 규제와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위원회 등 중소상인단체 관계자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구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중소상인단체 관계자들은 구청 공무원과 지역상인, 교수 등 전문가집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정기적으로 실천과제와 사업을 정해 중소상인 정책을 평가·심의·조정하는 중소상인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시했다.
또 현재 부평지역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한 정기적인 단속 의지를 갖고 각종 정책수행과정에서 부터 지역 중소상인을 위해 구청이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행정적 검토와  관련 조례 개정 방안, T/F팀 구성 등 실질적인 추진방안으로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기초단체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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