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글로벌디자이너, GM대우에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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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
지엠대우오토엔테크롤로지가 미래의 글로벌 디자이너들을 부평 본사로 초청, 실제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일하는 디자인센터와 자동차 생산 현장을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을 기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GM DAEWOO가 함께하는 ‘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2010)’에 참가 중인 국내외 역량있는 디자이너 지방 대학생 100여명은 14일 GM DAEWOO 부평 본사를 방문, 제품 디자인 및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국제 디자인 워크숍’에 참석중인 대학생들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등 전세계 26개국에서 선발된 디자이너 지망생들이며 이번 GM DAEWOO 디자인센터 방문에는 각 학교 교수와 현직 디자이너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완 부사장은 “디자인센터 방문은 이들에게 미래 디자이너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현장의 경험을 전하는 동시에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