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 무단방류 특별감시
-십정·청천동 업소 30곳 중점-
2010-07-22 <>
부평구는 이달말까지 ‘장마철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십정동과 청천동 일대 폐수 배출업소 등 25곳이 중점 관리대상이다.
구는 폐수 무단 방류 행위 등 폐수 배출 관리실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할 예정으로 환경관련법 위반 행위 적발업소에 대해 고발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민간 환경감시단이 부평 그린스타트와 함께 주 2회 이상 관내 취약지에 대한 순찰 활동 등을 통해 수질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