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참여자에 대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참여자 안전교육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3회에 걸쳐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참여자등 985명을 대상으로  희망근로 참여자 안전의식 고취 및 희망근로사업 안전, 집수리, 공공시설물 정비 관련 안전작업 방법 교육등을 실시한 것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구정발전과 구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각 사업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금번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것과, 금번 안전 교육을 그냥 스쳐가는 일련의 과정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에 대하여 전문강사의 강의를 경청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