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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사랑이 피어나는 우리동네 이야기 -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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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중인 오홍택 씨의 이야기를 소개 하고자 한다.
 20년 전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 기계에 열 손가락을 잘려 장애인이 된 오홍택 씨는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상실감에 몇 년 동안 알콜 중독에 빠져 살았으나 가족들의 사랑으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2월 새벽미사에 다녀오던 중 뇌출혈로 쓰러지고 말았다.
 다행히 지나던 행인이 119응급 구조대에 연락해 수술을 받고 현재 투병중이다.
부인 서순옥 씨도 갑성선 암 수술을 받아 힘든 일을 할 수 없으며 자녀 오민주 씨도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동에서는 지난 6월 25일 새마을 부녀회에서 밑반찬을 전달하고 통장협의회 총무님이 성금을 전달했다.
(도움을 주실 성금 계좌 농협 641-02-221066)
자료제공 : 갈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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