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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장 최고 여림 유치원

-마음껏 능력 발휘할 수 있는 일터-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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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림 유치원 마당에서 밝게 웃는 교사들
 
 제가 여림 유치원에서 일하게 되자, 소식을 들은 주위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했지요, 사회에 훌륭한 기업이 있는 것처럼 여림 유치원은 유아 교사들 중에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요. 교사들의 역량을 맘껏 발휘 할 수 있다는 건 일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일들에 간섭하지 않고 교사를 믿어줍니다. 모든 목표가 아이들이 창의적, 긍정적 사고로 남과 더불어 살줄 알게 하는 것이니까요”
“끊임없이 도전거리를 제시하고 교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자극을 받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결과는 보람이지요, 회식이 거의 매달 있을 만큼 자주 있는 것도 직장인으로선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지요.”
 
 많은 자랑거리를 쏟아놓는 여림 유치원 신소영(37) 원감은 직장 생활의 하루가 즐겁다.
변진아(31) 교사는 “직장의 분위기가 편안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우리 유치원은 유서 깊은 교육방식으로 소문이 나 있어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오고 싶었던 곳이었다.”고 말한다.
 부평5동에 있는 “여림 유치원”은 올해로 14회 입학생을 받았다. 15명의 교사들이 각각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모습이 가정에서처럼 편안하다.
“여림 유치원은 ‘고운 아이들의 숲’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여림 유치원의 원장 오유미(44)씨는 오랜 교육경력과 유아 교육에 있어서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
 
 놀이 중심의 통합교육에서 교사들의 개성을 십분 발휘해 아이들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는 교육을 추구한다. 방학 휴가 때엔 외국으로 교사 모두 연수를 다녀오기도 한다.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주제를 정하여 깊이 있고 자유로운 교육을 추구한다.
오유미 원장은 “여림 유치원은 행사와 실적 위주보다는 본질적인 교육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게 교육한다.
 
 전문적 능력을 중요시하고 원내에서도 경험자, 유경험자를 묶어 서로의 멘토 역할을 통해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한다.”며 “확고한 교육관을 인지하고 있는 지역 학부모의 신뢰로 교육철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한다.
 여림 유치원에서는 1년차인 서지윤(28) 교사는 “유치원이 자칫하면 보습학원화 되기 쉬운요즘,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유아교육을 최대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과학교실은 교육활동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의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마당놀이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하지요, 인터뷰가 까다롭기로 소문났지만, 여림 유치원에 들어 온 교사들은 모두가 행복해한다”고 전한다.
 
정복희 기자 music12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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